현아, 던 "이제 꽃길만 걸어" ··· 상징적 가사 '눈길'
현아, 던 "이제 꽃길만 걸어" ··· 상징적 가사 '눈길'
  • 미디어제주
  • 승인 2019.11.06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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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이자 음악적 동반자인 '현아'와 '던'이 각각 신곡을 내고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사진 = 피네이션(P NATION) 제공]
[사진 = 피네이션(P NATION) 제공]

 

가수 현아(HyunA)와 DAWN(던)이 5일 오후 블루스퀘어에서 각각 새 디지털 싱글 ‘플라워 샤워(FLOWER SHOWER)’와 ‘머니(MONEY)’를 각각 발매하고 동시에 컴백했다. 현아와 던이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나와 피네이션(P NATION)으로 소속사를 옮긴 후 내보이는 첫 결과물이라 더욱 관심을 끌었다.

현아는 신곡 ‘플라워샤워(FLOWER SHOWER)'에 대해 "제가워낙 꽃을 좋아한다. 싸이 대표님이 왜 너는 늘 플라워치마나 플라워재킷을 입냐고 물어보셨는데 저는 꽃을 사랑하고 좋아한다고 대답했다"며 "내가 꽃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꽃을 봤을 때 여러 가지 생각이 많이 든다. 느낌이 꽃으로 샤워하는 듯한 느낌. 꽃길을 걷고 싶다는 의미도 담겨있고 질 때 지더라도 화려하게 피어보고 싶다는 포부도 담았다"고 대답했다. 이어 현아는 "꽃길만 걷고 싶다"고 웃으며 덧붙였다.

DAWN은 청춘의 진지한 독백을 담은 첫 번째 솔로 싱글이자 자작곡인 ‘MONEY’에 대해 "가사를 많이 중요하게 생각한다. 싸이 대표님과 이야기하면서 컨셉을 청춘으로 하고싶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아이부터 어른이 되기까지 청춘의 시간이 돈에 대한 진지한 물음들, 내 마음속에 있는 물음들을 독백으로 표현하고 싶어서 머니라는 곡을 골랐다. 대중분들이 들었을 때 가사를 보지않고도 마음에 와닿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두 사람은 같은 시기에 듀엣이 아니라 각각 곡을 내놓은 것에 대해 "전혀 부담이 없었다"고 말했다. 현아와 던은 "서로 먼저 곡을 내놓겠다고 경쟁했다"고 밝혔다. 현아는 "같은 시기에 앨범이 나오다보니 듀엣으로 나오는게 아니냐는 말을 너무 많이 들었지만 우리는 음악적인 스타일이나 서로 좋아하는 장르가 다르다. 같이 하라고 하면 절대 못할 것 같다"고 밝혔다.

2년 만에 돌아온 핫 아이콘 현아의 ‘FLOWER SHOWER’는 뭄바톤(moombahton) 리듬에 묵직한 808 베이스, 퓨처한 사운드의 합이 테마를 이루는 곡으로, 현아의 보컬이 더해져 그녀만의 장르인 퓨처 뭄바톤 팝댄스 뮤직(Future Moombahton Pop Dance Music)이라는 새로운 스타일을 창조해냈다.

DAWN은 자작곡 ‘MONEY’를 통해 DAWN은 ‘돈’의 가치에 대한 생각들을 담백한 보컬과 타이트한 랩으로 담아내며, 청년과 어른 사이, 청춘의 시간 속에서 ‘돈’의 가치에 대한 진지한 물음들을 던졌다.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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