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제주용암수, 중국 커피체인 ‘루이싱 커피’와 수출계약 체결
오리온제주용암수, 중국 커피체인 ‘루이싱 커피’와 수출계약 체결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9.10.3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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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제품 출시 … 내년 상반기 중 530㎖ 제품 공급키로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는 오리온제주용암수가 중국 최대 커피 체인 ‘루이싱 커피’와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오리온은 오리온제주용암수와 ‘고소미’ 등 자사 제품에 대한 수출 계약을 ‘루이싱 커피’와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오리온은 연내 오리온제주용암수를 국내에 출시, 내년 상반기 중에 루이싱 커피에 530㎖ 제품 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다.

루이싱 커피는 제품 출시에 맞춰 전국 체인점에서 오리온제주용암수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로 합의했고, ‘고소미’는 다음달부터 북경, 상해, 광주, 샤면과 온라인 등에서 선판매를 진행하고 향후 전국 매장으로 판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오리온측은 오리온제주용암수에 대해 미네랄이 풍부한 약알칼리성 프리미엄 미네랄 워터라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또 제주도가 수원지인 오리온제주용암수의 원수에는 40만년 동안 현무암에서 자연 여과돼 깨끗하고, 몸에 좋은 칼슘과 마그네슘 등 미네랄이 풍부하다는 설명이다.

오리온은 이후 글로벌 영업망을 활용해 중국과 동남아 지역으로 오리온제주용암수를 수출, 글로벌 사업을 펼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지난 8월 LG그룹 계역의 종합물류기업 판토스와 한국·중국 등 글로벌 물류운송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청정 제주의 이미지를 담은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오리온제주용암수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것”이라면서 “오리온의 글로벌 영업망과 마케팅 노하우 등을 통해 전 세계인이 마시는 프리미엄 미네랄 워터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 샤면에 본사를 두고 있는 루이싱커피는 중국에서 두 번째로 큰 커피 체인 브랜드로, 지난 5월 17일 미국 나스닥에 성공적으로 상장돼 시장가치가 60억달러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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