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방서는 28일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태풍 '나리‘로 피해를 입은 농가 및 주택 등 25개소에 대한 피해 복구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그동안 서귀포소방서는 태풍피해 복구를 위해 500여회에 걸쳐 안전조치, 가옥정리 및 과수원 복구 지원활동 등을 실시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용의 시민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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