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맛있는 제주만들기’ 24번째 식당 선정
호텔신라, ‘맛있는 제주만들기’ 24번째 식당 선정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9.10.28 08: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개월에 걸쳐 리모델링 등 추진…내년 1월초 재개장
'맛있는 제주만들기' 24호로 지정된 비양도식당.
'맛있는 제주만들기' 24호로 선정된 비양도식당.

호텔신라(대표 이부진)가 ‘맛있는 제주만들기’가 24번째 식당 지원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식당은 제주시 한림읍에 있는 ‘비양도 식당’이다.

호텔신라는 앞으로 3개월에 걸쳐 △상권 분석 및 신메뉴 선정 △고객 서비스 교육 △식당 리모델링 등을 실시, 내년 1월 초 24호점 재개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24호점으로 선정된 ‘비양도 식당’는 갈치조림, 우럭조림 등 제주 향토음식을 주 메뉴로 운영하고 있다.

식당 주인 진혜순씨(56)가 남편과 함께 운영 중이며, 주로 남편이 작은 고깃배를 타고 바다에 나가 직접 잡아 온 생선으로 음식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제주도 토박이인 진혜순 씨는 5년 전 이 식당을 열었지만 협재해수욕장 등 인근 관광지와 거리가 있어 식당을 찾는 손님이 드물었다. 하루 매출이 10만 원 미만이거나, 단 한 건의 주문을 받지 못한 날도 있어 어려운 생계를 이어왔다.

특히 이번 ‘맛있는 제주만들기’와의 만남은 식당주 진혜순 씨의 근면성실함에도 불구하고 힘겹게 식당을 꾸려가던 모습을 안타깝게 여긴 제주시 금능리의 이장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성사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