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료원·도립요양원 특별 점검·감사해야”
“제주의료원·도립요양원 특별 점검·감사해야”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9.10.2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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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제주도지역본부 23일 성명
의료원장·요양원 사무국장 사퇴 촉구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한국노총 제주도지역본부가 성추행으로 3개월 감봉 징계를 받은 제주도립요양원 사무국장의 사퇴를 촉구한 도립요양원 노조에 동조하며 특별지도 감독과 감사를 요구했다.

한국노총 제주도지역본부는 24일 성명을 내고 형제조직인 제주의료원노동조합과 도립요양원 노조의 요구에 적극 동의한다고 밝혔다.

도립요양원 노조는 앞서 지난 23일 성명을 통해 도립요양원 사무국장의 성추행에 대한 징계 양정이 부당하다고 판단,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

지난 22일에는 제주의료원 노조가 제주의료원장의 불법 의료시술로 인한 환자 사망, 의료원 부실 경영, 갑질 피해 호소 직원 징계처분 등을 주장하며 원장 사퇴를 요구하기도 했다.

한국노총 제주도지역본부는 이에 따라 "제주의료원, 도립요양원의 지도.감독 기관인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감사위원회가 특별 점검 및 감사를 하고 이에 대한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또 "당사자인 제주의료원장과 도립요양원 사무국장은 즉각 사퇴하라"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제주의료원장과 도립요양원 사무국장이 사퇴하지 않으면 모든 조직이 연대해 강력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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