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삼다수, 생산부터 유통·판매까지 모두 책임진다
제주 삼다수, 생산부터 유통·판매까지 모두 책임진다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9.10.2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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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 삼다수 제품추적시스템 본격 가동 시작
이동경로 모니터링으로 물류관리 고도화·비정상 유통경로 차단
제주삼다수 제품추적시스템 흐름도. /사진=제주개발공사
제주삼다수 제품추적시스템 흐름도. /사진=제주개발공사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 삼다수 제품을 생산부터 유통, 거래처 판매 단계까지 이동경로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제품추적시스템’이 본격 가동된다.

제주개발공사는 물류 관리 고도화와 비정상적인 유통경로를 차단, 투명성을 확보해 고객 신뢰를 높이기 위해 제품추적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팩과 팔레트에 제품 추적용 바코드를 부착, 삼다수 제품을 유통할 때마다 팔레트 바코드 스캔 작업을 수행하는 과정을 거치면 최종적으로 팩 손잡이에 있는 제품추적용 바코드를 조회했을 때 제품 생산부터 판매사까지 삼다수의 유통 경로를 실시간으로 단말기와 모바일기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이같은 제품추적시스템 운영을 통해 내륙 물류센터와 직영 및 위탁사까지 제품 이동정보를 추적하고 확인할 수 있게 돼 우선적으로 생산실적이 자동으로 생성됨으로써 관리가 정확해지고 용이해진다는 게 개발공사측 설명이다.

또 삼다수 제품 재고에 대한 생산일자 기준의 제품 연령 관리를 통해 제품 선입선출 관리, 배송 차량별 통계관리를 통한 운송구간 및 차량 종류 등에 따른 제품의 불량발생률 관리, 팩과 팔레트 단위로 제품에 대한 품질 데이터의 미세관리 또한 가능해진다.

특히 판매정보에 대한 추적기능을 활용하면 유통채널 간 교차판매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시장 교란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유사시 신속한 유통 차단과 제품회수 능력 향상을 통해 불량제품 판매를 원천적으로 차단함으로써 체계적인 제품관리도 가능해진다는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개발공사 관계자는 “제품 자체의 품질은 물론 유통과정에 대한 품질관리까지 체계화하고 투명하게 관리함으로써 제주삼다수가 왜 대한민국의 명품인지 증명해 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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