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1호 광장 공공성 회복 워크숍 연다
서귀포시 1호 광장 공공성 회복 워크숍 연다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9.10.09 11: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일 오후 시청 별관 4층 회의실서
11월 1일까지 다섯 차례 개최 예정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 서귀포시 1호 광장의 교통사고를 줄이고 공공성 회복을 위한 국민디자인단 워크숍이 열린다.

서귀포시는 10일 오후 1시 시청 별관 4층 회의실에서 '사람 중심 1호 광장 국민디자인단' 워크숍 및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9년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공간 만들기' 공모에 선정된 '사람 중심 1호 광장 조성사업'과 '2020년 간판 개선 사업' 공모의 '사람 중심 1호 광장 간판 개선 사업'에 대해 논의된다.

서귀포시청 전경.
서귀포시청 전경.

'2019년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공간 만들기'는 문화체육부 주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주관이고, '2020년 간판 개선 사업'은 행정안전부 주최 지방재정공제회 옥외광고센터 주관 공모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1호 광장은 1966년 서귀포시 지역 첫 광장이 된 곳이지만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57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안전한 도로환경 및 거리 조성 요구가 이어져 왔다.

서귀포시는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의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공간 만들기에 선정돼 공공성 회복 개선 사업 시행에 앞서 교통사고 저감 등에 간판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 2020년 간판 개선 사업에 응모하기로 했다.

2020년 간판 개선 사업에 선정 시 내년에 두 개의 사업은 연계 추진하며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국민디자인단 워크숍 및 주민설명회에서는 교통 중심 중앙로터리에서 벗어나 공공성과 쾌적성이 회복된 사람 중심의 1호 광장 조성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게 된다.

시민의 입장에서 불편과 위험을 분석하는 자리로, 서귀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0일 1차 워크숍에 이어 오는 18일과 23일, 29일, 11월 1일 등 모두 5차례의 워크숍이 열린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국민디자인단 운영으로 1호 광장을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해법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