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는 ‘여성안심귀갓길 제도 개선 방안’ 뽑혀
제주특별자치도가 2019년 여성친화도시 정책 도민 아이디어로 모두 5건을 우수 제안으로 선정했다.
제주도는 6월 27일부터 8월 16일까지 도민들을 대상으로 제주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해당 부서 검토를 거쳐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가동해 심사를 진행했다.
최종 심사 결과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2건을 선정했다.
다음은 선정된 우수 제안
▲최우수(1건): 여성안심귀갓길 제도 개선 방안(김수지)
▲우수(2건): 수눌음-코워킹 공간 조성사업(성서빈), 여성 근무하기 편리한 도시(김후남)
▲장려(2건): 아이사랑 안심 대중교통 이용 지원 정책(허소현), 아들·딸아, 혼전임신은 싫다!(이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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