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강승표)와 대학생 봉사단 N돌핀(제주팀장 김상민) 단원들은 지난 6일 제주시 노형의 한 가정집을 찾아 사랑의 공부방 만들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농협은행 제주본부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사랑의 청소년공부방 만들어 주기 프로그램에 참여해 해마다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강승표 본부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자존감을 높이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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