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함께 술을 마시던 제주경찰 동료 간 폭행이 신고됐다.
10일 제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제주지방경찰청 소속 A(44) 경위가 지난 7일 오후 10시 30분께 112로 B(51) 경위와의 다툼을 신고했다.
A 경위와 B 경위는 당시 서귀포시 지역 내 모 음식점에서 함께 술자리를 가진 뒤 길거리에서 다툰 것으로 전해졌다.
서귀포경찰서는 이들에 대한 입건 여부를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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