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가 제주 사회복지 현장의 발자취를 기록하기 위해 옛 사진을 찾고 있다.

도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의 날 20주년을 기념, 옛 사진을 발굴해 ‘제주사회복지 온라인 역사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사진은 1999년도 사회복지 프로그램 진행 모습, 봉사활동 모습, 지금은 사라지거나 많이 변한 건물, 풍경, 장소 등 제주 사회복지현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면 누구나 제출할 수 있다. 마감은 9월 30일이다.

사진 제출은 신청서와 함께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로 방문하거나, 협의회 웹하드(아이디: jejubokji3784 비밀번호: 702-3784) 또는 이메일(jejubokji@hanmail.net)로 전송하면 된다. 신청서는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www.jejubokji.net)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070-4726-882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형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