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 폐막 “제주=크루즈 허브도시” 각인
제7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 폐막 “제주=크루즈 허브도시” 각인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9.09.0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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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크루즈리더스네트워크 선언문 채택, 237건 비즈니스 미팅 실적도
제7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이 지난달 31일 폐막식을 끝으로 4일간의 모든 일정이 마무리됐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
제7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이 지난달 31일 폐막식을 끝으로 4일간의 모든 일정이 마무리됐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7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이 아시아 크루즈산업의 다양한 발전방안을 제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비즈니스 성과를 거두면서 성황리에 폐막됐다.

2019 아시아 크루즈 포럼을 겸해 열린 올해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최고의 크루즈 관련 이벤트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면서 제주가 크루즈 허브도시임을 대내외에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

지난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아시아 크루즈, 평화와 공동번영을 향하여(Asia Cruise, Toward Peace and Common Prosperity)’라는 주제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올해 포럼에는 국내외 크루즈 관계자 15여개국 1700여명이 참가했다.

올해 포럼에는 글로벌 크루즈선사인 로얄캐리비언 크루즈, 코스타 크루즈, 프린세스 크루즈, 겐팅 크루즈 뿐만 아니라 일본 국적의 NYK 크루즈, 미쓰이 O.S.K 크루즈 선사도 참여해 아시아 지역을 운항하는 크루즈 선사들이 모두 자리를 함께 하면서 명실상부한 아시아의 대표적인 크루즈 이벤트임을 재확인했다.

또 중앙 정부와 국내외 지자체, 항만국, 해운업계, 선용품 공급 업계, 여행사 등 관광업계, 학계, 연구소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의 달라진 위상을 실감케 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아시아 크루즈관광 시장 정상화를 위한 아시아크루즈리더스네트워크(ACLN) 선언문을 채택, 공동 발표하기도 했다.

아시아크루즈터미널협회(ACTA) 네크워크 미팅에는 제주 이외에 싱가포르, 일본, 대만 등 6개 항만국이 참여하여 크루즈 선사들과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함으로써 상호 홍보 마케팅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와 함께 올해 포럼은 제주지역 크루즈관광 업계와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자체, 해외 여행사, 크루즈선사, 관련 업계 사이에 기업간거래(B2B) 비즈니스의 장이 마련돼 119개 기업(국가포함)·237건의 실질적인 미팅 실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도 관계자는 “이번 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바탕으로 국제 크루즈 선사와 견고한 네트워크를 활용, 다양한 크루즈선 유치로 시장 다변화를 모색하고 크루즈 연관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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