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손으로 청정 제주 만들자 ”
“시민의 손으로 청정 제주 만들자 ”
  • 정애숙 시민기자
  • 승인 2019.08.2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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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100인 시민원탁 회의, 쓰레기 문제 처리 논의
지난 24일 진행된 100인 시민원탁회의. 정애숙 시민기자
지난 24일 진행된 100인 시민원탁회의. ⓒ정애숙 시민기자

[미디어제주 정애숙 시민기자] 제주시의 가장 큰 현안의 하나인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100인 시민원탁회의‘가 지난 24일 미래컨벤션센터 노블레스홀 1층에서 열렸다.

이날은 3번째 이뤄진 원탁회의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스스로 정책을 만드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토론 참가는 공개 모집으로 ‘시청홈페이지 온라인신청 및 서면신청으로 이루어졌다.

원탁회의 진행은 테이블당 10명씩 10개 팀을 구성하고 각 테이블에 퍼실리테이터가 1명씩 배치되어 토론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입론, 상호토론 혹은 전체토론 후 문제점 및 해결방안을 우선순위 전자투표로 결과를 내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제1 토론의제는 “관광객에 의한 쓰레기 문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였으며, 제2 토론의제는 “플라스틱 등 일회용품 과다사용 및 처리문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라는 주제였다.

1,2차 토론주제에서 도출 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Q. 제주시 쓰레기 문제의 원인

-거의 생활화 되어버린 1회용품 사용(33⁒), 관광객 증가로 인한 쓰레기 발생(20⁒), 환경에 대한 시민의식 부족 및 한계에 이른 쓰레기 처리능력(16⁒)

Q. 관광객 쓰레기 문제 해결 방안

-환경 부담금, 입도세 도입과 벌금 부과 조례화(35⁒), 쓰레기 수거 및 재활용 시스템 정비 및 고도화(관광지와 숙박업소도 분리수거 통 비치)(21⁒), 관광객 쓰레기 투기 및 배출량 감축 캠페인(제주식 쓰레기 배출방법 안내-클린하우스)(16⁒)

Q. 1회 용품 과다사용 및 처리 문제 해결

-제주도 플라스틱 생산/사용금지 추진(43⁒), 시민의 자발적 참여기대, 교육강화(에코백, 텀블러 사용)(18⁒), 재사용박스, 텀블러 사용자 인센티브 및 홍보확대(14⁒)

한편, 회의 결과는 운영위원회를 거쳐 제주시 정책으로 반영하도록 제안하고 보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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