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 김정희 글로벌 콘텐츠 개발 4개 기관 손 잡았다
추사 김정희 글로벌 콘텐츠 개발 4개 기관 손 잡았다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9.08.2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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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예술의전당-과천시-예산군 지난 21일 MOU 체결
지난 5월 제주 추사관 개관 9주년을 기념해 열린 '보물 제547-2호 예산 김정희 종가유물 특별 기획전' 포스터.
지난 5월 제주 추사관 개관 9주년을 기념해 열린 '보물 제547-2호 예산 김정희 종가유물 특별 기획전' 포스터.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에서 유배 생활을 했던 추사 김정희 관련 글로벌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제주도와 예술의전당, 경기 과천시, 충남 예산군이 손을 잡았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지난 21일 예술의전당 무궁화홀에서 추사 김저으히 글로벌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에 참여한 4개 기관은 추사 김정희 선생에 대한 재조명이 국내외 문예 부흥에 관건이 될 것이라는 데 뜻을 같이하면서 그의 학문과 예술 관련 글로벌 콘텐츠 개발을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을 보면 추사 김정희 선생의 학문과 예술세계를 기리고 연구·교육·전시 등을 위한 지속가능한 공동 사업을 발굴하고 에술의전당 서예박물관, 과천시 추사박물관, 예산군 추사 고택, 제주추사관을 기점으로 각 기관의 특성과 여건에 따른 사업을 개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했던 정성호 세계유산문화재부장은 “2020년은 제주추사관이 개관된지 10년째 되는 상징적인 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4개 기관이 협력해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범지역적 협업의 우수 사례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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