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의료원 ‘제주대병원 위탁 운영’ 청원 준비 본격화
서귀포의료원 ‘제주대병원 위탁 운영’ 청원 준비 본격화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9.08.17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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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협 주관 서명 운동 캠페인 서귀포보건소도 활동 동참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 한라산 남쪽 지역의 유일한 거점 공공의료기관인 서귀포의료원의 제주대병원 위탁 운영을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17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서귀포의료원제주대학교병원위탁운영추진협의회(회장 양광순, 이하 추진협)와 서귀포보건소는 지난 16일 일호광장에서 '서귀포의료원 제주대학교병원 위탁 운영'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7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추진협이 주관해 오전 8시부터 시작됐다.

서귀포의료원제주대학교병원위탁운영추진협의회 주관으로 '서귀포의료원의 제주대병원 위탁 운영'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이 지난 16일 서귀포시 일호광장에서 진행됐다. [서귀포시]
서귀포의료원제주대학교병원위탁운영추진협의회 주관으로 '서귀포의료원의 제주대병원 위탁 운영'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이 지난 16일 서귀포시 일호광장에서 진행됐다. [서귀포보건소]

추진협은 일호광장에서 해당 캠페인의 취지를 알리며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또 시민들이 많이 찾는 마트와 시장, 금융기관 등을 방문해 참여를 유도했다.

서귀포보건소는 지난 13일과 14일 추진협 회장단이 지역 내 17개 읍·면·동 방문 시 함께 동참했다.

추진협은 서귀포의료원의 제주대병원 위탁 운영을 위한 청원서 제출을 위해 오는 20일까지 범시민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추진협은 지난 12일 기자회견을 통해 "2009년부터 제기해 온 서귀포의료원의 제주대 위탁 운영이 미뤄지면서 대학병원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바라는 시민들의 바람이 요원하다"며 "시민들의 염원을 방관할 수 없어 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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