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공청회 22일 열린다
제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공청회 22일 열린다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9.08.1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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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 성산국민체육센터 … 주민 반발로 무산된 설명회는 생략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 제2공항에 건설사업에 대한 전략환경영향평가 공청회가 오는 22일 오후 2시 성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7일자로 제2공항 건설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 공청회 개최를 공고, 대상 지역 주민들이 의견진술자를 추천하려는 경우 16일까지 추천서를 국토부 신공항기획과로 제출하면 된다는 내용의 안내사항을 전했다.

당초 국토부는 지난 7월 11일 성산국민체육센터에서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려다 성산 지역 주민들과 제2공항 반대 단체들의 반발에 막혀 무산된 바 있다.

이에 국토부는 7월 22일 다시 공고를 내고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생략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설명회를 개최하고자 했으나 주민들이 설명 청취를 거부, 주민설명회가 무산됨에 따라 환경영향평가법과 시행령 규정에 따라 주민설명회를 생략한다”고 주민설명회를 생략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국토부는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주민설명회 자료를 서귀포시 성산읍사무소 내 특별지원사무소와 제주시 구좌읍사무소에 비치해놓고 있다.

또 국토부 홈페이지와 환경영향평가 정보지원시스템에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게재, 주민들이 열람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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