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사회복지 다목적 시설 명칭 ‘복지 이음마루’로
제주도, 사회복지 다목적 시설 명칭 ‘복지 이음마루’로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9.08.08 13: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민 복지상담 및 사회복지사 전용 교육·힐링 공간이라는 의미
운영·관리 조례안 입법예고 … 21일까지 도민 의견 수렴중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내년 4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사회복지 다목적 종합서비스센터의 새로운 명칭이 ‘제주특별자치도 복지 이음마루’로 정해졌다.

제주도는 ‘제주특별자치도 복지 이음마루’의 운영·관리를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 중인 가운데 지난 7월 30일 사회복지사 등 지원위원회 심사를 통해 명칭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음마루’라는 명칭은 전국 공모를 통해 심사를 거쳐 정해진 것으로, 시설의 주요 기능인 도민 복지상담과 사회복지사의 전용 교육·힐링 공간이라는 상징적 의미가 반영됐다.

사회복지사들과 복지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도민 사이를 이어주는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라는 취지에서다.

‘이음’은 두 가지 이상을 결합해서 연결한다는 뜻을 담았고 ‘마루’는 방과 방 사이를 연결하는 공간 또는 산이나 지붕의 꼭대기를 지칭하는 단어라는 뜻에서 제주도가 추구하는 ‘복지 1등 제주’의 의미를 담고 있다는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제주도의 ‘복지 이음마루’ 조성사업은 전국 최초로 도민 복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들을 위한 전문 교육 등을 위한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도는 이를 위해 지난 4월 4층 규모의 건물을 매입, 현재 리모델링 실시설계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또 ‘제주도 복지 이음마루’ 운영·관리를 위한 조례 제정을 위해 법제·규제 심사 등 행정절차를 거쳐 조례안을 입법예고, 1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도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