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밤’ 소주 매출 병당 10원씩 적립
10월까지 진행해 어린이 기금으로 기부
10월까지 진행해 어린이 기금으로 기부
㈜제주소주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기금조성에 발벗고 나선다.
㈜제주소주는 지난 31일 초록우산재단 제주지역본부와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된 업무협약은 제주소주의 브랜드인 ‘푸른밤’을 마실 때마다 발생하도록 했다.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제주에서 판매되는 ‘푸른밤’ 소주 매출에 병당 10원씩을 적립, 제주지역 아동을 위한 기금으로 기부하게 된다.
제주소주 문성후 총괄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아동들이 행복한 환경에서 희망을 가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제주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김희석 제주지역본부장은 “제주소주 푸른밤 적립 캠페인 활성화로 조성된 기금이 지역아동을 위해 쓰여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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