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제주군 안덕면 대평리...체험프로그램 운영
남제주군 안덕면 대평리(이장 정기웅)에 조성된 농촌 테마마을 ‘용왕 난드르 마을’이 18일 개장을 해 농가소득 향상 및 전통문화 전승에 기여할 전망이다.
용왕 난드르 마을은 바다와 산을 중심으로 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기 위해 국비 1억원, 군비 1억원 등 총 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테마발굴 및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화장실, 테우제작 등 체험관련시설 등이 들어섰다.
또 안덕면 대평리 포구에서 18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난드르 마을 개장 이벤트는 소라잡기 대회와 테우 및 배낚시체험 및 대회, 큰
바위 얼굴 찾기 등이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에는 체험료를 50~8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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