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28 19:15 (목)
이규한 "비혼주의자라고 말했던 이유는"…최근 친한 연예인은? #철파엠 #김영철의파워FM
이규한 "비혼주의자라고 말했던 이유는"…최근 친한 연예인은? #철파엠 #김영철의파워FM
  • 미디어제주
  • 승인 2019.07.15 08: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요즘 작품 하는 것이 재밌어, 당분간은 비혼주의자"

배우 이규한이 ‘비혼주의자’라고 말한 이유를 언급했다.

이규한은 15일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 특급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철은 최근 이규한이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나는 비혼주의자”라고 말한 이유를 물었다.

이에 대해 이규한은 “요즘 작품 하는 것이 재미있다”며 “당분간은 일에 집중하고 싶어 비혼주의자라고 말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규한은 “요즘 가장 친하게 지내는 연예인은 누구?”라는 DJ 김영철의 질문에 “최근 같이 작품을 했던 김지훈 그리고 하석진과 자주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규한과 김지훈은 지난해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에 출연했었다.

한편 김영철은 이규한에게 “그럼 배우말고는요?”라고 다시 물었고, 이규한은 웃으면서 “김영철”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김영철의 파워FM' 방송 캡처]
[사진=SBS '김영철의 파워FM' 방송 캡처]

아주경제  정혜인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