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상반기 활동 분석
제주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올해 6월까지 진행한 ‘2019 다시 자원봉사자’ 이벤트를 종합한 결과 최다 봉사활동은 윤 모 중학생으로 86시간으로 나타났다. 윤 모 학생은 오는 11월에 열릴 청소년활동종합시상식 자리에 서게 된다.
또한 봉사활동 최다 운영기관은 한라도서관으로 집계됐다. 한라도서관은 50만원 상당의 홍보물 제작비를 지원받는다.
도청소년활동지원센터는 자원봉사 참여를 독려한 이들에게도 선물을 전달할 계획이다. 센터는 페이스북을 통해 자원봉사 참여 이벤트를 진행했고, 21명이 기프트콘을 받게 됐다.
한편 센터는 ‘2019 다시 자원봉사다’를 주제로 하반기에도 다양한 활동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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