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2019년은 대한민국에게 의미가 깊은 해다.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이 서거한 지 10주기가 되는 올해, 2019년.
이와 관련, 오는 7월 10일부터 24일까지 제주문학의집 북카페에서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시 전시회'가 열린다.
개막식은 10일 오후 7시, 이종형 시인이 '이 시대와 문학의 언어'를 주제로 개막 강연을 펼친다.
이외에도 싱어송라이터 조성일의 축하 공연, 작가와 함께 독자가 시를 낭송해보는 시간들로 행사가 꾸려질 예정이다.
시를 통해 노무현 대통령을 추모하고, 대한민국의 오늘을 생각해보는 시간. 제주문학의집 북카페를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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