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공보관은 “여성이 대세”
제주도교육청 공보관은 “여성이 대세”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9.06.2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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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1일자 5급 이상 지방공무원 정기인사
지난 2016년 이후 3차례 연속 여성 서기관이 맡아

[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소통지원관은 여성이 대세로 굳어졌다.

제주도교육청이 25일 단행한 2019년도 7월 1일자 5급 이상 지방공무원 정기인사 결과 소통지원관에 여성이 또다시 중용됐다. 김경희 소통지원관의 바통을 양윤삼 사무관이 서기관으로 승진을 하며 자리를 이어받게 됐다.

제주도교육청 공보관은 지난 2016년 1월 이후 여성이 이어가고 있다. 3차례 자리 이동을 하면서 모두 여성이 차지했다. ‘금남(禁男)’의 영역이 된 셈이다.

제주도교육청은 지난 2016년 1월부터 공보관이라는 별도의 직책을 운영하며, 이 자리에 첫 여성을 앉혔다. 종전 공보담당관실의 직책에서 ‘감사’를 뺀 순전히 공보업무만 맡도록 조정했다. 시작은 바로 강형인 서기관이었다.

지난해 7월 정기인사도 공보관은 여성 몫이었다. 당시 정기인사에서 강형인 서기관이 김경희 공보관에게 바통을 물려준다. 공보관 직책은 나중에 소통지원관으로 바뀐다.

그동안 소통지원관 업무를 맡았던 김경희 서기관은 제주도서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제주도교육청 공보관은 여성이 주류이다. 사진 왼쪽은 김경희 현 소통지원관, 오른쪽이 7월 1일자로 소통지원관을 맡을 양윤삼씨.
제주도교육청 공보관은 여성이 주류이다. 사진 왼쪽은 김경희 현 소통지원관, 오른쪽이 7월 1일자로 소통지원관을 맡을 양윤삼씨.

제주도교육청이 실시한 올해 7월 1일자 5급 이상 지방공무원 인사는 4급 승진 4명, 4급 전보 2명, 5급 전보 4명 등 총 23명이다.

주요 인사를 보면 오용탁 총무과장이 교육예산과장으로 보직 발령됐다. 아울러 송성한(국제교육협력과장), 강동선(교육자치추진단장), 김도형(총무과장) 등이 사무관에서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한편 제주도교육청은 이날 도교육청 소속 6급 이하 지방공무원 인사예고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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