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과 아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성태)이 지난 18일과 19일 추자도 일원에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은 제주도내 5개 섬을 대상으로, 섬 지역에 각종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고 있다.
이동복지관은 2일동안 추자도 지역주민 250여명에게 방역서비스, 전기서비스, 장애인보장구 수리·상담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동복지관은 제주사회복지관협회 회원기관(10개) 종사자, 여성긴급전화1366, 제주장애인보조공학서비스지원센터, 제주특별자치도 보조기기센터, 한국전기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가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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