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일 사우나에서 침을 밷고 이를 항의하는 사우나 주인 송모씨(제주시 일도1동)에게 폭력을 행사한 일명 땅벌파 조직원 김모씨(39)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새벽 제주시내 모 사우나에서 '왜 건물안에서 가래침을 밷냐'며 따지는 사우나 주인 송씨에게 전치 2주의 폭력을 행사한 혐의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경찰서는 2일 사우나에서 침을 밷고 이를 항의하는 사우나 주인 송모씨(제주시 일도1동)에게 폭력을 행사한 일명 땅벌파 조직원 김모씨(39)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새벽 제주시내 모 사우나에서 '왜 건물안에서 가래침을 밷냐'며 따지는 사우나 주인 송씨에게 전치 2주의 폭력을 행사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