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수 서귀포시장은 20일 제 11호 태풍 “나리” 피해 복구에 투입된 해병 2716부대 숙영지인 서귀포시 남원읍 생활체육관을 방문해 군인들을 위문했다.이날 방문에는 강희철 서귀포농협장을 비롯한 지역농협장과 김기훈 제주감귤농협 조합장이 함께 했으며 군장병에게 하우스감귤 150상자(5㎏)을 1차로 전달 격려하고 앞으로 복구기간 동안 수시 방문 지원키로 했다.한편 농.감협장들은 이번 제공한 감귤을 최고 상품으로 엄선해 올해산 노지감귤의 소비가 확대될 수 있도록 했다.<미디어제주>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성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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