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첫 사진심리상담소 ‘오픈’
제주 첫 사진심리상담소 ‘오픈’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9.06.19 09: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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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라포, 애월읍에 문 열고 개관전
오프닝 행사는 6월 23일 현지에서 진행
오는 23일 문을 여는 사진심리상담소 '스페이스 라포'.
오는 23일 문을 여는 사진심리상담소 '스페이스 라포'. ⓒ이겸

[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제주 도내 첫 사진심리상담소가 문을 연다. 바로 ‘스페이스 라포’이다. 제주시 애월읍 고내사거리 언덕에 있는 ‘스페이스 라포’는 사진전문갤러리도 겸하고 있다.

스페이스 라포는 개관 기념으로 제주도와 서울의 전업 사진작가 15명이 한 자리에 모이는 전시도 하고 있다. 15명의 작가는 제주도에 애정을 갖고 작업을 해오고 있으며, 특히 흑백 사진으로 제주도를 표현했다. 전시는 ‘흑백으로 제주도를 보다’를 주제로 삼았으며, 11월 11일까지 계속된다.

스페이스 라포는 운영자는 여행과치유 공동대표인 이겸씨와 임진미씨가 공동 운영한다. 이겸은 사진가이며 한국사진치료학회 수련감독자, 한국피해자지원협회 1급 피해상담사이다. 임진미는 전 마리끌레르 메종 편집장이며 미술치료사이다.

여행과치유는 제주도에서 문화예술과 지역아동 기부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천원장학금, 친구가 주는 장학금 등을 만들어 해마다 제주청소년혼디학교,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 납읍초, 더럭초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사진집단 여행과치유’를 결성해서 7년 동안 제주도 중산간 마을의 속살을 기록하여 <제주시 중산간마을>을 출판했다.

스포이스 라포는 개관 기념 오프닝 행사를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열 계획이다.

스페이스 라포는 제주시 애월읍 고하상로 15번지에 있으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문의 전화는 ☎ 064-799-0708

다음은 스페이스 라포 개관전 참여 작가.

강정효(제주민예총이사장), 고경대(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고영일(제주도 1세대 사진가), 김흥구(4.3작업 트멍, 좀녜 사진가), 성남훈(전주국제사진축제 총감독), 송동효(제주 다큐 사진가), 양동규(제주 사진가), 이갑철(충돌과 반동 작업 등 다큐 사진가들의 롤모델이자 어른),이겸(사진심리상담사, 스페이스 라포 대표), 이규철(나 죄어수. 4.3 평화재단 전시), 이성은(우도 거주 다큐사진가), 이한구(사진전문갤러리 류가헌 대표), 최항영(분쟁지역 사진가), 하지권(전 샘이깊은물 사진기자), 한금선(휴먼다큐멘터리 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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