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순현·고경준 부자, 재일제주인 돕기 성금 기탁
고순현·고경준 부자, 재일제주인 돕기 성금 기탁
  • 강정윤 시민기자
  • 승인 2019.06.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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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현(제일법인 대표)·고경준(제일농장 대표) 부자는 지난 3일 제주시 해안동 소재 농장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재일제주인 1세대를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 발전을 위해 물신양면으로 도움을 줬지만 지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재일제주인 1세대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고순현 대표는 “고향 제주를 위해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건네주셨던 재일제주인 1세대 어르신들에게 보답하고자 아들과 함께 기탁하게 되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힘들게 생활하시는 재일제주인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순현·고경준 부자는 매달 제주도내 어려운 학생들을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원 이상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어티 회원으로 가입하며 제주 1호 부자 아너 소사이어티로 나눔의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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