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래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기철)이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에서 열린 청소년활동안전홍보단 발대식 및 통합워크숍에 참석했다.
워크숍은 ‘2019 청소년활동안전 청소년홍보단’으로 선정된 8개 팀 중 대표, 부대표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예래청소년문화의집은 불법촬영 탐지활동을 통해 청정제주의 디지털성범죄 근절에 앞장서는 노력을 하게 된다.
또한 홍보·기획전문가 특강이 이어졌고, 전년도 우수활동팀의 우수사례 발표 시간도 마련됐다.
예래청소년문화의집 임서정 청소년운영위원장(서귀포여고 2)은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며 “청소년의 힘으로 지역사회를 바꿔나가는데 예래청소년문화의집이 앞장서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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