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형 어린이집 53곳 재선정 … 운영비 등 지원
공공형 어린이집 53곳 재선정 … 운영비 등 지원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9.06.0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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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시 94곳, 서귀포시 24곳 등 모두 118곳 운영중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도내 공공형 어린이집 중 53곳이 재선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열린 공공형 어린이집 재선정 심사위원회에서 53곳이 재선정됐다고 밝혔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민간·가정 어린이집 가운데 우수한 어린이집을 선정, 운영비 등 지원을 통해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린이집을 일컫는다.

이번에 재선정된 53곳은 안정적인 기관 운영, 전문적인 보육 교직원 관리, 수요자 맞춤형 보육, 영유아 안심보육 등 4개 분야별 심사기준에 따라 선정위원회에서 재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공공형 어린이집 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며, 3년이 지나면 다시 재평가를 받아야 한다.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선정되면 규모에 따라 매달 129만원에서 최대 1580만원까지 운영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취사부와 운전기사 임금 보전을 위한 인건비로 월 45만원이 지원되며, 24시간 새벽근무 보육교사 인건비로도 월 45만원이 지원된다.

여기에다 공공형 어린이집 운영 활성화비 명목으로 아동 1인당 월 1만원을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이처럼 운영비 등 지원을 받는 대신에 취약계층 우선 보육 및 입소 우선순위 부여, 안전공제회 의무 가입, 운영시간 준수, 어린이집 정보 공시 등 제반사항을 이행해야 한다.

임태봉 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재선정된 공공형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전반적인 운영 과정과 필수 준수요건 등에 대한 사전 교육과 행정지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보육 공공성 향상과 우수 보육인프라 확충을 위해 공공형 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내 공공형 어린이집은 제주시 94곳, 서귀포시 24곳 등 모두 118곳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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