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가 1년만에 아이스쇼 ‘올 댓 스케이트 2019’로 화려하게 귀환했다.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열리는 ‘올댓스케이트 2019’는 세계 정상급 스케이터들이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연아를 비롯해 국내 간판 피겨 스케이터인 임은수, 최다빈 등 국내 피겨 선수들, 2019 세계선수권대회 챔피언인 남자 싱글의 네이선 첸(미국), 페어의 수이 원징-한 총(중국), 아이스댄스의 가브리엘라 파파다키스-기욤 시즈롱(프랑스)등이 출연한다.
아이스쇼의 연출과 안무는 ‘김연아의 안무가’로 널리 알려진 데이비드 윌슨(캐나다)과 다수의 아이스쇼와 TV프로그램 연출을 진행해온 산드라 베직(캐나다)이 공동으로 맡았다.
아주경제 김정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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