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생물자원과 기능성 소재 관련 연구 성과 정리
제주 생물자원과 기능성 소재 관련 연구 성과 정리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9.05.3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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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 『Dynamic 생물종다양성연구소 성과 자료집』 발간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 생물자원에 대한 연구 성과물들이 망라된 자료집이 발간됐다.

제주테크노파크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지난 2018년 연구성과들이 종합 정리된 『Dynamic 생물종다양성연구소 성과 자료집』을 최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자료집에는 제주 생물자원과 기능성 소재에 대한 연구개발 실적과 사업화 성과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도내·외 관련 연구자와 지역 기업들의 사업화 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해 연구 결과를 중심으로 △생물자원 189종 1324점(해조류 94종 613점, 곤충 45종 661점 및 미생물 50종 50점) 수집 △나고야의정서 대응을 위한 제주 생물종다양성 DB플랫폼 정보사이트 운영 및 홍보 △체지방 개선, 항염증 및 주름 개선 등의 기능성 소재 개발 12건 △연구실적에 대한 특허 등록 4건 및 논문 발표 9건 △사업화 지원을 통해 기업체와의 공동연구로 제작된 바이오제품 개발 14건 △개발 제품 홍보를 위한 마케팅 14건 및 전시회 9건 △기술이전 1건 등 성과들이 자료집에 수록돼 있다.

이같은 연구 성과는 생물종다양성연구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아열대 유용미생물자원 산업화지원센터 구축과 연계, 제주 미생물산업과 바이오산업 육성에도 새로운 발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좁은잎천선과 추출물의 관절염 개선용 조성물에 대한 특허 등 4건의 특허를 출원했고, 풋귤의 주름개선 효과 연구 결과를 포함해 학술발표 16건의 연구 성과에 대한 지식재산권 확보도 추진하고 있다.

정용환 J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장은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제주 바이오기업과 연구소 등 관련 기관에 적극 공유해 나가고, 생물종다양성연구소를 국제적인 아열대 생물자원 산업화 연구의 거점기관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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