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역 해수욕장 다음달 22일부터 개장
제주 지역 해수욕장 다음달 22일부터 개장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9.05.30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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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해수욕장협의회, 개장 기간 및 야간개장 운영 등 주요사항 확정
제주도내 주요 해수욕장이 6월 22일부터 개장, 8월말까지 운영된다. 사진은 지난해 함덕해수욕장의 피서 인파 모습. /사진=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도내 주요 해수욕장이 6월 22일부터 개장, 8월말까지 운영된다. 사진은 지난해 함덕해수욕장의 피서 인파 모습. /사진=제주특별자치도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도내 해수욕장이 다음달 22일부터 개장, 8월 31일까지 운영에 들어간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9일 제주도 해수욕장협의회를 개최, 개장 기간과 야간 해수욕장 운영, 안전관리 계획 등 2019년 해수욕장 운영 관련 주요사항을 확정했다.

우선 협재, 금능, 이호, 함덕, 곽지해수욕장의 경우 6월 22일부터 문을 연다. 또 삼양, 김녕, 신양, 표선, 중문, 화순해수욕장은 7월 1일 개장해 8월 31일까지 운영된다.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야간 개장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다.

야간 해수욕장 개장은 협재, 이호, 삼양, 함덕해수욕장 등 4곳으로,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한 달간 야간에도 해수욕장이 운영된다.

안전요원 배치와 관련, 해경은 지정 해수욕장보다 일반 연안 물놀이 지역에서 안전사고를 집중관리하기로 한 중앙 지침에 따라 그동안 지정 해수욕장에 상주하던 인력을 일반 연안 해역 관리에 집중 배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정 해수욕장 11곳에 대해서는 제주도가 그동안 일반 해역에 배치했던 안전요원 75명을 지정 해수욕장에 재배치, 소방 전문요원과 함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로 하는 등 관리 구역별로 안전관리를 수행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해수욕장 개장 전 민간안전요원의 안전관리 교육과 해수욕장 금연구역 내에서의 흡연행위 금지 계도강화, 백사장 내 애완동물 동반 산책 시 목줄 착용 및 배변봉투 소지 홍보, 해수욕장 내 화장실 등에 몰래카메라 설치 수시점검, 해수욕장 주변 범죄 예방을 위한 순찰 강화, 파라솔 및 튜브 등 피서용품에 대한 적정 사용료를 징수하도록 하는 등의 행정지도를 통해 해수욕장을 찾는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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