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동인회(회장 이경근)가 16일 제주시 조천읍 선흘 동백동산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배가 더 솔선하는 문화로’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청정환경 지키기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제3회 선배문화의 날을 맞아 선후배간 만남의 시간, 환경정비 활동, 간담회 순 등으로 진해됐다.

선배문화의 날은 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가 지난 2017년 원로고객 등 선배들을 기억하기 위해 만들었다. 매년 5월 16일을 정했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김형훈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