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 제주지역 사회의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 1969년 자본금 2억원으로 창립해 2006년 6월말 현재 총자산 2조8569억원 규모로 성장해 제주에 본사를 둔 제주특별자치도 유일의 상장회사다.
이날 기념식에서 윤광림 은행장은 "세상엔 변하는 것과 사라지는 것만이 존재한다고 강조하며 해병대의 응집력과 기마병의 신속성으로 무장하여 끊임없는 개혁과 변화를 통해 제주특별자치도민 모두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대표 향토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제주은행은 도내 35개 영업점, 도외 3개 영업점 등 총 38개 영업점과 140여대의 자동화기기(CD/ATM)를 보유해 도민의 금융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제주은행은 각종 아젠다활동(봉사단 활동, 제주국제관악제 출연, 제주문화예술재단 출연, 장학금 지급 등) 뿐만 아니라 도.농간의 가교역할을 위하여 ‘1사1촌 운동’자매결연을 통한 자매결연 농가 농산물 구매, 재테크 및 컴퓨터교육 등을 실시해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은행차원의 사회공헌활동 뿐만 아니라 조직화된 봉사활동의 전개를 위해 각 영업점 및 부서별 봉사단체와의 자매결연을 통해 찾아가는 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한편 제주은행은 이날 기념식에서 은행발전에 기여한 우수직원 20명을 표창했다.<미디어제주>
# 다음은 우수직원 표창자 명단
△우수직원(20명)
김한수, 임춘택, 김왕보, 고광범, 안동우, 오인식, 김도연, 박상언, 강석렬, 강은주, 이지애, 윤기찬, 이효석, 양인정, 이금희, 김용택, 고순학, 김정수, 문병호, 김형철
△20년 장기근속(10명)
부상온, 문상훈, 조경범, 강동규, 진성영, 김정호, 윤희섭, 양진, 오수남, 박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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