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17일 낮부터 많은 비·강한 바람 예고
제주 17일 낮부터 많은 비·강한 바람 예고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9.05.1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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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150mm 이상·산지 200mm 이상 호우예비특보
18일 제주공항 강풍·윈드시어 항공기 운항 차질 우려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에 17일 낮부터 많은 비가 내리고 바람도 강해질 전망이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차차 흐려져 17일 낮부터 비가 오겠다고 16일 밝혔다.

17일 낮부터 18일 밤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가 50~100mm이고 남부 150mm 이상, 산지는 200mm 이상이다.

17일 밤부터는 제주도 남부와 산지에 호우예비특보도 예고됐다.

기상청은 17일 낮부터 제주에 많은 비가 내리고 바람도 점차 강해질 것으로 16일 전망했다. © 미디어제주 자료 사진
기상청은 17일 낮부터 제주에 많은 비가 내리고 바람도 점차 강해질 것으로 16일 전망했다. © 미디어제주 자료 사진

기상청은 이번 비가 오는 19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또 18일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 시간당 20mm 이상 강한 비를 예상했다.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제주 산지는 200mm 이상, 제주 남부는 150mm 이상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나 피해가 없도록 유의를 당부했다.

바람도 점차 강해져 17일 밤부터 18일 사이에는 초속 10~14m(시속 35~50km)의 강한 바람으로 시설물 관리와 야외활동 시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특히 18일에는 제주국제공항에 강한 바람과 윈드시어로 인한 항공기 운항 차질도 우려했다.

이와 함께 17일 낮을 기해 제주도남쪽먼바다에 풍랑예비특보가 내려지는 등 항해 및 조업 선박의 주의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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