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들아, 세상을 좀 더 넓게 바라보거라”
“후배들아, 세상을 좀 더 넓게 바라보거라”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9.05.1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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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초 총동창회, 멘토로 후배들과 만남 가져
멘토링에 앞서 제주서초 후배들이 선배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있다. 미디어제주
멘토링에 앞서 제주서초 후배들이 선배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있다. ⓒ미디어제주

[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지난 14일이다. 동문들이 모였다. ‘스승의 날’을 앞두고 뭔가를 해보자며 의지를 다졌다. 동문들이 해낸 건 후배들을 위한 ‘진로 특강’이었다. 바로 그 주인공 동문들은 제주서초를 졸업한 이들이었다.

제주서초등학교총동창회(회장 오창환)는 이날 하루 재학생 후배를 대상으로 그들이 지닌 끼를 발산했다. 졸업 동문들이 1일 교사 형태로 참여했다. 마침 이날은 제주서초가 운영하는 교육과정인 ‘꿈·끼 탐색주간’이기도 했다. 매년 두 차례 이뤄지는 ‘꿈·끼 탐색주간’을 빌어 동문들이 끼를 선보인 것.

끼를 발산한 동문들은 모두 5명. 그날 2교시부터 3교시까지 5·6학년 교실에서 진행됐다.

특히 3교시엔 서울 지역에서 아트디렉터로 활동하는 양은희 동문이 4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특강을 벌였다.

참가 동문들은 자신의 직업 이야기를 들려주고, 해당 분야에서 활동하게 되면 무엇이 필요한지를 자세하게 안내했다.

제주서초총동창회 오창환 회장은 “모교 후배를 위해 동문들이 멘토로 참가해줘 고맙다”며 “꿈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와 힘찬 응원을 받은 어린 후배들이 멋진 꿈을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서초총동창회는 매년 ‘제서인의 날’ 행사를 개최해 장학기금을 마련하고, 용담1동노인회 경로잔치 등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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