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제철 먹거리, “‘All바른농부장’으로 오세요”
제주의 제철 먹거리, “‘All바른농부장’으로 오세요”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9.05.1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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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첫 개장 … 매월 첫째·셋째주 토요일 옛 목석원 부지
로컬푸드 생산 30여농가 참여, “지역경제 선순환·환경 보호” 취지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 지역 농가들이 당일 수확한 채소와 과일, 버섯, 가공품 등 제철 먹거리를 직거래로 만날 수 있는 장터가 정기적으로 열린다.

이른바 ‘로컬푸드’ 생산자들이 소비자들에게 직접 건강한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것이다.

오는 18일 제주시 아라동 옛 목석원 부지에서 처음 문을 여는 ‘All바른농부장’은 오는 10월까지 매월 첫째주와 셋째주 토요일 오후 2~6시에 소비자들을 직접 만난다.

장터에 참여하는 30여개 농가들은 모두 산업통상자원부와 KIAT가 주최하는 커뮤니티비즈니스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생드르영농조합법이, 제주대 생명과학기술혁신센터 지원을 통해 로컬푸드 생산자로 교육을 받은 가족소농 또는 여성 농업인들이다.

도내 안심한 먹거리를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생산, 소비함으로써 지역 경제 선순환과 환경 보호에 뜻을 같이하는 생산자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 ‘All바른농부장’ 준비를 맡은 고광용씨는 “지역의 바른 먹거리를 도민들에게 적정한 가격에 공급함으로써 도민 건강을 지키고 직거래 확대 등으로 소농, 가족농을 보호하는 데 힘을 모아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고 나아가 제주의 농업과 농촌이 발전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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