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전도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예원유치원과 인화초등학교가 대상을 차지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1일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제19회 전도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는 유치부 6개 팀과 초등부 6개 팀이 참가했다.
이날 대상에는 유치부에서 예원유치원이, 초등부에서 인화초등학교가 선정됐다.
경연에서 예원유치원(지도교사 김경애)은 '해결사 119'를, 인화초등학교(지도교사 김명진)는 '119사랑법'을 불러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팀은 오는 9월 대전 충남대에서 소방청 주최로 열린 제19회 전국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제주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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