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토평동 관내 세탁업을 운영하고 있는 미래산업 김월순 대표는 제11호 태풍 '나리' 피해를 입은 제주시 동문시장 상인들을 돕기 위하여, 의류업체 제품 100컨테너(약 3,000점)를 자원봉사자와 함께 무료로 세탁비 600만원 상당의 세탁물을 무료로 세탁하여 상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미디어제주>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민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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