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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 이달말까지 ‘제주삼다수 해피플러스’ 공모
제주개발공사, 이달말까지 ‘제주삼다수 해피플러스’ 공모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9.05.02 16: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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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체감형 사회공헌사업 제안 접수 … 열린혁신·소통 차원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도개발공사가 도민체감형 사회공헌사업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제주삼다수 Happy+(해피플러스)’ 공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도내 공기업 중 최초로 주민참여예산제를 시행하고 있는 개발공사가 주민참여예산제 본격 시행을 앞두고 진행하는 시범사업 성격으로, 도내 복지 사각지대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 관련 아이디어를 접수받고 있는 것이다.

이번 사업 공모는 3억원 규모로 진행된다. 제주개발공사의 사회 공헌사업에 관심이 있는 사회복지사업 및 기타 사회복지 활동을 하는 제주지역 비영리 법인과 기관‧단체, 시설 혹은 도내 (예비)사회적기업 및 자활기업과 협동조합이면 신청할 수 있다.

사업비는 기관당 5000만원 범위 내에서 신청할 수 있고 5월 31일까지 이메일(happyplus@jpdc.co.kr) 을 통해 접수를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삼다수 해피플러스 공모사업 사무국(064-759-9024, 906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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