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이 지난 23일 지역의 중·장년층 20여명을 대상으로 ‘직업능력향상 꿈꾸자’(꿈을 꾸는 자조모임) 프로그램 중 정리·수납 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2019년 평생교육 우수사례 발굴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 평생교육과 지원으로 이뤄진다.
프로그램은 4월부터 7월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동안 진행된다. 이 과정을 모두 마치면 정리수납지도사 2급의 전문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강사는 김은영씨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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