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용소방대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은 열린 혁신을 이끄는 힘!
의용소방대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은 열린 혁신을 이끄는 힘!
  • 고기봉 시민기자
  • 승인 2019.04.30 17: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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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소방서 성산남성의용소방대 총무부장 고기봉
동부소방서 성산남성의용소방대 총무부장 고기봉

의용소방대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은 열린 혁신을 이끄는 힘!

심폐소생술은 자신보다 가족과 다른 사람들을 위한 배려입니다. 만약 사랑하는 가족이 눈앞에서 갑자기 심장 이상 등으로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한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대처하실 건가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쩔 줄 몰라 당황하게 되고 골든타임이 지난 후 119가 왔을 때는 이미 소중한 생명을 잃게 되는 경우가 우리주변에서 많이 일어난다.

심폐소생술은 의료인, 구급대원들만이 할 수 있는 응급처치가 아니다. 오히려 현장에서 즉시 이루어지는 심폐소생술이 환자를 회복시키는데 더욱 중요하다.

만약 심폐소생술에 즉시 나서지 않는다면, 심정지 발생 후 4~6분 만에 급격한 뇌 손상이 진행된다. 혈액 공급이 차단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뇌손상은 심각해져 사망에 이르거나 살아나도 대부분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지속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 그만큼 심폐소생술은 꼭 필요한 응급처치다.

흔히들 심폐소생술은 어렵다고 생각하고, 교육을 받았어도 금방 잊어버리기 쉬우며, 타인에게 선뜻 시도하기 꺼려 하는 게 대부분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만 심정지 환자 14명을 구했다. 최근 5년 간 기준으로는 2014년 17명, 2015년 30명, 2016년 24명, 2017년 18명, 2018년 21명 등 11명이다. 제주도 소방당국의 심정지 환자 자발순환 회복률은 2017년 6.6%에서 2018년 9.7%으로 3.1%가 증가했다.

올해 4월 현재는 9.4%를 기록해 높은 증가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러한 심폐소생술에 대한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소방서에서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상시 제공하고 있으며, 의용소방대 심폐소생술 강사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능력을 확대 보급해 시민의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곧 열린 혁신의 추진전략 핵심에 찾아가는 의용소방대의 적극적 참여라 생각한다. 주민의 참여를 이끌어 해답이 있는 소통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주민들의 역량을 이끌어내고 참여를 유도해 지역사회가 변해가는 모습을 도출해 내려는 시도와 노력들은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 하나하나가 지역 발전의 단초가 되어 우리가 주도하는 새로운 미래를 열어 가리라는 것을 확신한다. 따라서 열린 혁신 추진에 의용소방대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및 주민의 참여를 확대함으로써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혁신을 구현해 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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