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2공항 기본계획 관련 의견 수렴, 공청회로”
원희룡 “제2공항 기본계획 관련 의견 수렴, 공청회로”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9.04.26 15:0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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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미래와 도민 입장에서 생각해야” … 공론조사 요구는 무시(?)
제주도, 26일 오전 기본계획 반영 사업 발굴 위한 연찬회 개최
원희룡 지사가 26일 오전 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열린 제2공항 기본계획 반영 사업 발굴을 위한 연찬회에서 도민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 개최 입장을 표명했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
원희룡 지사가 26일 오전 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열린 제2공항 기본계획 반영 사업 발굴을 위한 연찬회에서 도민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 개최 입장을 표명했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제2공항 기본계획에 반영할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도민 공청회 또는 설명회를 통해 도민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제2공항에 대한 공론조사를 요구하고 있는 도민사회 여론을 정면으로 돌파하려는 모양새다.

원희룡 지사는 26일 오전 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열린 ‘제2공항 기본계획 반영 사업 발굴을 위한 연찬회’에서 제주의 미래 발전과 도민 입장에서 기본계획에 반영할 사업을 생각해줄 것을 당부했다.

제2공항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여론을 환기하고 전 도민 의견을 수렴, 참여를 촉진시킬 수 있도록 도민들에게 공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그는 “기본계획에 반영할 과제는 전 도민들이 알아야 한다”면서 타당성재조사 검토위에서 찬반 의견이 나오고 있는 데 대해서도 “기본계획에 직접 반영할 내용과 기본계획에 포함되지 않더라도 향후 도 전체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은 도민 의견을 수렴해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기본계획에 담길 것과 향후 도 차원에서 발전계획으로 수립할 부분에 대해서는 지역 주민들과 도민 입장에서 필요성이 정리돼야 한다”면서 “부처별 사업 소관과 행정 내부 입장이 아닌 도민 입장에서 소외되는 부분이 없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그는 “제2공항이 진정한 제주도민의 공항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편입 주택과 토지 지원, 배후도시 조성 등 공항 계획에 대한 사항 뿐만 아니라 관광, 교통, 산업단지 등 미래의 산업발전 동력까지 고려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 관계자는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이날 연찬회는 실·국 및 본부장과 행정시 부시장, 관련 유관 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항 개발에 따른 이익을 제주 전 지역으로 파급시키기 위한 대안 마련을 위한 토론이 진행됐다”고 전했다.

향후 제주도는 주민 지원과 소득 창출, 광역교통체계 구축, 편입 주민에 대한 보상·이주 관련 사업, 배후도시 조성 등 기본계획에 반영할 사업의 우선순위를 선정, 5월 중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제2공항 기본계획 반영사업 발굴을 위한 연찬회가 26일 오전 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열렸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
제2공항 기본계획 반영사업 발굴을 위한 연찬회가 26일 오전 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열렸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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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길천 2019-04-26 16:01:25
사기꾼 원희룡의 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