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8월 23일 매주 금요일, 삼다공원 야간콘서트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밤 공기가 선선한 봄날이다. 금요일 밤이 심심하다면, 삼다공원을 기억하자.
'2019 삼다공원 야간콘서트'가 오는 26일부터 8월 23일까지, 매주 금요일 삼다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에서 1차로 공개된 라인업은 잔나비, 케이시, 오왠, 남태현, 카더가든, 양다일, 폴킴 등 유명 뮤지션과 고승형, 어쩌다밴드, 더로그, 재스민, NONE 등 제주 뮤지션이다.
콘서트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야간 플리마켓 '야몬딱털장'이 열리며, 폐현수막으로 만든 에코백을 판매하는 '퍼네이션(Funation)' 행사도 진행된다.
애코백은 최소 8천원부터 원하는 금액을 지불하고 구입할 수 있으며, 구입 시 제주맥주에서 제공하는 기념품이 제공된다.
한편, 콘서트의 2차 라인업 및 다양한 정보는 인트타그램 공식 계정(@samdapark_)에서 만날 수 있다.
*행사 문의: 제주관광정보센터 (064-740-6000)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