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비사회적기업 하효살롱협동조합이 지난 12일 서귀포시 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 협조로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30여명과 함께 과즐 만들기 체험과 음식을 대접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017년 11월 하효 부녀회원들이 모여 조합을 결성한 하효살롱협동조합은 감귤과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농가 식당과 체험 서비스, 식품 제조가공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 인근 라파의 집, 효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과 협약을 체결,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