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책과 함께 미래를 여는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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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제주
  • 승인 2019.04.1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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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우당도서관장 김 철 용

 

우당도서관장 김 철 용
우당도서관장 김 철 용

‘책 속에 미래가 있다’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 시키고자 정부에서는 1964년부터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으로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를 도서관주간으로 지정하여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다.

이는 책과 도서관의 봉사가 일상생활 속에 끼치는 중요한 영향력을 환기시키는 동시에 도서관이 국가 문화와 교육 발전을 견인, 촉매 한다는 중요성을 널리 인식시키고 국민의 독서 생활을 도와주는 연중행사중 하나이다.

이에 제주지역 공공도서관은 물론 우당도서관에서는 시민들에게 도서관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독서에 대한 관심과‘책 읽는 제주시’조성에 앞장서고자 시민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 도서관 주간을 맞아 우당도서관에서는 14일(일) 도서관 소강당에서‘책 읽는 제주시- 올해의 책 선포식을 개최한다. 이날 선포식에서는‘제주시 올해의 책 작가와의 수다’,‘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공연’,‘선정도서 발표’, ‘독서릴레이 도서 전달’과 함께 도서관 야외 광장에 독서관련 다양한 전시 및 체험 마당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제주시 올해의 책 선정’은 지난해까지 한권만 선정했던 것을 아동, 청소년, 일반 부문으로 세분화하여 다양한 계층의 참여 폭을 넓히고 가족단위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부문별 온라인 및 방문투표와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하였다. 선정된 도서는 이날 선포식을 갖고 발표된다.

이밖에도 제주지역 공공도서마다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는데 탐라도서관은 도내․외 출판사, 제작자, 서점과 손잡고‘제주 북 페어’, 제주도서관은 ‘도서관에서 미래를 본다’독서특강, 한라도서관에서는 제주지역 공공도서관과 함께하는‘도서관 책 잔치’등 다채로운 도서관 주간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아울러 조천읍도서관은 개관20주년을 병행하여 13일과 14일 이틀동안 ‘동백동산 책축제’를 개최한다. 특히 조천읍도서관은 조천읍이 람사르도시 선정과 연계하여 14일 가족과 함께하는 동백동산 곶자왈 봄 숲 탐방과 함께 고정욱 작가 초청연연회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도서관 주간에는 가족과 함께 가까운 우당도서관은 물론 도내 공공도서관을 찾아 책도 보고, 풍성한 문화행사도 즐기면서 책과 함께하는 감동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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