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0 02:42 (토)
제주도의회, 피해복구 작업 동참
제주도의회, 피해복구 작업 동참
  • 원성심 기자
  • 승인 2007.09.18 1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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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는 양대성 의장을 비롯한 의원과 사무처 직원들은 지난 17일에 이어 18일에도 오전부터 태풍 '나리'로 입은 피해복구 작업에 동참했다.

이날 피해복구 작업에는 용담동 고봉식 의원, 화북동 김병립 의원, 조천읍 김완근 의원을 중심으로 사무처 직원 66명이 3개팀으로 나눠 진행됐다.

의원들이 복구작업을 펼친 이들 지역은 대부분 피해가 심한 지역으로 고령으로 인해 피해복구가 어려운 가구와 피해정도가 심한 주택과 상가를 중심으로 흙더미와 불순물 제거, 생활가구 정비작업 등에 참여했다.

도의회 직원들은 복구가 완료될 때가지 전 직원의 절반을 두개의 팀으로 나눠 피해복구에 참여해 수재민과 고통을 함께 나누며 빠른 피해복구에 나설 계획이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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