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0일 ‘나 삼다수 마시는 ㅇㅇㅇ이야’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삼다수 새 모델로 배우 김혜수씨가 선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먹는샘물 제주삼다수 새 브랜드 모델로 배우 김혜수를 발탁, 새 광고 캠페인 '스마트 쇼퍼'(Smart Shopper)를 10일 공개했다.
'스마트 쇼퍼'편에서 김혜수는 "건강은 양보 할 수 없으니까"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삼다수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간편 주문을 홍보했다.
개발공사 측은 이번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제주삼다수가 다른 먹는샘물과 차별화되는 우수성과 품질을 알리는데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개발공사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공식 SNS계정에서 소비자 참여 이벤트 '삼다수 릴레이, 나 삼다수 마시는 ㅇㅇㅇ이야'도 진행한다.
개발공사 관계자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물 음용 문화를 알리고 삼다수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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