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륜동(동장 강성규)과 새서귀포마을회(회장 현창권)에서는 지난 5일 ‘새서귀포 빛의 거리’점등식을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대륜동 풍물패의 길트기 공연을 시작으로 축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대륜동 주민 등 100여명이 점등식을 축하하고 빛거리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새서귀포 빛의 거리는 대륜동의 현대적인 도시미관을 제공할 조명 설치를 통해 최근 침체된 신시가지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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